상군서 - 동양의 마케아벨리즘 (알63코너)

저자 | 상앙 지음/장현근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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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살림 / 2005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35*200 (작은책 크기) / 283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동양의 마케아벨리, 상앙의 부국강병론 <상군서>
지은이 장현근 교수는 오늘날 <상앙서>를 읽어야 할 이유에 대해 "이 무한경쟁 시대에 국가가 해야 할 일, 그리고 사람들이 살아야 할 바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상앙서>가 지닌 한계에 대해서도 논의하면서, 현실에 대한 끊임없는 개혁을 외치는 태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e시대의 절대사상을 펴내며
들어가는 글
1부 시대.작가.사상
1장 <상군서>는 어떤 책인가
통일 중국의 기초는 누가 다졌을까
<상군서>는 부국강병의 지침서이다
<상군서>는 어떻게 전해져 왔는가
2장 상앙은 어떤 시대를 살았는가
경쟁의 시대, 전쟁의 시대
약한 나라, 진 나라
쓰지 않으려면 죽이십시오 : 위나라의 상앙
사적인 일은 돌아보지 않았다 : 진나라의 상앙
3장 <상군서>, 어떤 사상을 담고 있는가
옛것은 반드시 바뀐다
세상이 바뀌면 행해야 할 도리도 달라져야 한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잘 이용해 백성을 다스려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오직 농전뿐이다
공적 이익을 개척하고, 사적 경로를 막아라
군주가 존중받아야 명령이 이행된다
백성이 약하면 국가가 강하고, 국가가 강하면 백성이 약하다
형벌을 무겁게 하면 가벼운 범죄도 생기지 않는다
지식만 추구하는 나라는 망할 날이 멀지 않다
마침내 형벌을 가할 일이 없어지게 된다
먹고 살면서 백성들이 노래하는 것은 오로지 농사와 전쟁
4장 왜 <상군서>를 읽어야 하는가
정치개혁 성공의 여파
<상군서> 사상, 무엇이 한계인가
지금 왜 <상군서>인가
2부 본문
경법(更法) 제1편 : 법을 바꿔야 한다
간령(墾令) 제2편 : 황무지를 개간하라
농전(農戰) 제3편 : 농사와 전쟁
설민(設民) 제5편 : 사람의 성정을 논함
산지(算地) 제6편 : 땅 크기를 잘 계산하라
개색(開塞) 제7편 : 막힌 생각을 열어라
상형(賞刑) 제17편 : 상과 형벌
화책(畵策) 제18편 : 정책기획
정분(定分) 제26편 : 명분을 확정하라
<상군서>의 다른 편들
3부 관련서 및 연보
<상군서> 관련서
상앙 연보
주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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