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르노 - 시공 로고스 총서 22 (나66코너)

아도르노 - 시공 로고스 총서 22 (나66코너)
아도르노 - 시공 로고스 총서 22 (나6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마틴 제이 지음
출판사 / 판형 시공사 / 200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5 / 284쪽
정가 / 판매가 6,500원 / 1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부정'과 '비판'이라는 두 요소를 사상의 핵심으로 삼은 철학자는 그리 많지 않다.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지도적인 인물인 테오도어 아도르노는 그 사상의 핵심에서 알 수 있듯이 철저한 비판가요, 열광적인 계몽가였다.

인간의 이성이 도구화되어 서구 문명을 타락시켰다고 믿은 그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성의 자기 자각과 계몽을 강조하였고, 인간의 지배를 합리화하는 과학과 기술의 이데올로기를 통렬히 비판했다. 또한 진보의 과정은 필연적으로 그 내부에 몰락의 과정을 내포하고 있다는 그의 '부정의 변증법'은 철학, 사회학, 음악 이론, 문학 비평, 심리학, 문화 연구 등의 분야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저자는 먼저 아도르노의 생애를 간단히 살펴본 후 그의 저술을 통해 철학적 토대를 살펴본다. 그는 아도르노의 사상을 '마르크스주의, 예술상의 모더니즘, 문화적 보수주의, 해체주의에 대한 예견, 자의식 강한 유대교적 특성'이라는 다섯 개의 특징으로 구분하고 사회 이론, 현대 문화와 예술 이론에 대한 그의 견해를 설명한다.
 

- 감사의 말
- 서론

1. 상처 입은 삶
2. 무조의 철학
3. 허물어진 총체성
4. 조작으로서의 문화, 구원으로서의 문화
5. 결론

- 주석
- 참고 문헌
- 부록 : 한국어 출판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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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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