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 굽이 흐르는 강물처럼 - 조선의 마지막 황녀 이문용 여사의 고난역정 (알인22코너)

저자 | 김귀달, 설민호 공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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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삼보문화사 / 1980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15 / 439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낙서, 밑줄 없이 상태 깔끔, 변색 심하지 않고 상태 좋음, 본문 세로 쓰기 편집
도서 설명
조선의 마지막 황녀 이문용 여사(고종의 딸)의 일대기
옹주의 신분에서 천민의 딸이 되어버린 황족 이문용 여사
황족(皇族) 이문용은 김천시 대항면 향천4리(속칭 방앗골ㆍ방하치ㆍ방아재)로 내려와 숨겨져 유모에 의해 성장하게 됐다.
그녀는 김천 대항면 방하치에서 9년 간 갖은 고난을 겪으며 걸인소녀로 성장 하였다. 그후 임상궁의 주선으로 상경하여 왕가의 예법을 익히며 자랐으나 입궁하지 못하고 진명여고를 다녔다. 1916년에 우국지사 김한규(金漢圭)의 맏아들 김희진과 결혼하였으나. 이내곧 일본 유학 중의 남편과 한 살박이 아들을 차례로 사별하고 청상과부가 되었다.
이조 왕가의 마지막 옹주 이문용은 사생아로, 걸인소녀로, 여자빨갱이로, 청상과부로서의 기구하고 비참한 삶을 살았다.
차 례
고독과 회한
김천 방앗골
곰보할배
임상궁과 밤줍기
망국의 설움
남편과 아기의 죽음
야반도주 상해 피신
입산 스무 닷새
금덩이와 6. 25
부산이 피난살이
빨갱이 누명
:
전주 형무소
백인당
내가 본 이문용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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