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 나의 인생 - 김원일 산문집 (알수4코너)

저자 | 김원일 |
---|---|
출판사 / 판형 | 열림원 / 2000년 1판3쇄 |
규격 / 쪽수 | 175*230 / 257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한 장의 명화와 만나는 우리 시대의 삶과 인생
소설가 김원일이 펴낸 미술 산문집.
1999년 국민일보 <김원일 그림사랑> 지면에 연재했던 글과 새로이 쓴 글을 모아 단행본으로 펴냈다. '열림원 산문의 숲' 시리즈의 네번째 책이다.
국내외 화가들의 작품 50여점을 만날 수 있다. 1부 '영원한 아름다움'에서는 르누아르의 <테라스에서>,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 등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작품들을 소개하고, 2부 '삶의 흔적, 역사의 상처'에서는 개인적, 사회적인 아픔과 경험을 다룬 렘브란트, 콜비츠, 권진규 등의 그림들을 다루고 있다.
3부 '도전과 파괴, 그리고 재창조'에서는 피카소, 뒤샹 등 전통과 관습을 뛰어넘어 새로운 양식을 창조한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지은이의 해박한 지식이 드러나는 차분한 글 속에서 그림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시원시원한 크기의 도판들도 무척 선명해서 그림을 들여다 보는 재미도 있다.
그러나 이 책에 담겨 있는 것은 미술작품에 관한 소개만이 아니다. 한편 한편의 그림을 통해 지은이는 자신의 가족과 어린시절, 창작활동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고 역사와 사회에 대한 생각을 풀어내기도 한다. 이 책은 소설가 김원일이 '그림이 내게 거는 말이나 내가 그 그림에 하고 싶은 말에 귀를 기울'인 소산이다.
국내외 화가들의 작품 50여점을 만날 수 있다. 1부 '영원한 아름다움'에서는 르누아르의 <테라스에서>,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 등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작품들을 소개하고, 2부 '삶의 흔적, 역사의 상처'에서는 개인적, 사회적인 아픔과 경험을 다룬 렘브란트, 콜비츠, 권진규 등의 그림들을 다루고 있다.
3부 '도전과 파괴, 그리고 재창조'에서는 피카소, 뒤샹 등 전통과 관습을 뛰어넘어 새로운 양식을 창조한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지은이의 해박한 지식이 드러나는 차분한 글 속에서 그림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시원시원한 크기의 도판들도 무척 선명해서 그림을 들여다 보는 재미도 있다.
그러나 이 책에 담겨 있는 것은 미술작품에 관한 소개만이 아니다. 한편 한편의 그림을 통해 지은이는 자신의 가족과 어린시절, 창작활동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고 역사와 사회에 대한 생각을 풀어내기도 한다. 이 책은 소설가 김원일이 '그림이 내게 거는 말이나 내가 그 그림에 하고 싶은 말에 귀를 기울'인 소산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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