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일기 - 126일간의 평안도 암행어사 기록 (알역68코너)

서수일기 - 126일간의 평안도 암행어사 기록 (알역68코너)
서수일기 - 126일간의 평안도 암행어사 기록 (알역6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래겸 지음/조남권, 박동욱 옮김
출판사 / 판형 푸른역사 / 2015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19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새책

도서 설명

조선시대 암행어사의 생생한 발자취 <<서수일기>>를 읽다

 

암행어사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백성들의 억울한 사연 혹은 어려운 일들을 해결해 주거나 "암행어사 출두야!"를 외치며 탐관오리를 색출하여 봉고파직을 명하는, 서늘한 위엄을 갖춘 정의의 화신이 제일 먼저 연상되지 않는가? 아마도 널리 알려진 <춘향전>이나 박문수의 일화, 그리고 암행어사를 다룬 드라마들이 이러한 이미지 형성에 한 몫을 했을 듯 싶다.

그렇다면 실제 암행어사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우리가 상상하는 바로 그런 서슬 퍼런 정의의 화신이었을까? 여기 자신이 암행어사로 활동하면서 직접 보고 듣고 행했던 일들을 담담하게 서술한 일기가 있다.

홍문관 부교리로 있던 박래겸(1780~1842)이 43세 되던 1822년 3월 16일부터 동년 7월 28일까지 장장 126일 동안 평안남도 암행어사로 활약했던 당시의 기록 <서수일기西繡日記>가 바로 그것이다. 다른 어떤 기록보다 생생한 암행어사의 모습을 담고 있는 이 <서수일기>는 암행어사의 참모습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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