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토사상 (알불30코너)

저자 | 길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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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민음사 / 1999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30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변색 없이 상태 좋음
도서 설명
일본의 불교사상,특히 신란(親鸞.1173∼1262)에 의해 이루어진 정토사상에 대한 연구서.
저자는 두 가지 스펙트럼에서 이 주제에 접근하고 있다. 그것은 중국불교, 한국불교와 결정적으로 구분이 되는 '일본불교'의 특징은 무엇이며, 일본의 정토불교가 갖는 기독교와의 공통성은 어디에 있는가이다.
전체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1장, '이도(이도)'는 일본의 평안조 말기에 호넨에 의해 전개된 전수염불 운동의 사회적, 종교적 성격을 다룬다. 제2장, '범부 신란(凡夫 新鸞)'은 신란의 전기와 삶을 다루며 그가 지녔던 인간 존재의 죄악성에 대한 예리한 의식과 그것으로부터 오는 절망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3장, '신심(信心)'은 신란 사상의 핵심개념을 공감적이면서도 비판적인 시각에서 다룬다. 제4장, '신심에 근거한 삶'은 현세에서 가능한 구원에 대한 신란의 이해를 검토하며 그것이 지닌 도덕적 함축성을 논한다. 제5장, '상(相)과 무상(無相)'은 신란의 정토관과 아미타불관을 고찰하면서 그리스도교 구원론과 비교하고 있다.
전체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1장, '이도(이도)'는 일본의 평안조 말기에 호넨에 의해 전개된 전수염불 운동의 사회적, 종교적 성격을 다룬다. 제2장, '범부 신란(凡夫 新鸞)'은 신란의 전기와 삶을 다루며 그가 지녔던 인간 존재의 죄악성에 대한 예리한 의식과 그것으로부터 오는 절망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3장, '신심(信心)'은 신란 사상의 핵심개념을 공감적이면서도 비판적인 시각에서 다룬다. 제4장, '신심에 근거한 삶'은 현세에서 가능한 구원에 대한 신란의 이해를 검토하며 그것이 지닌 도덕적 함축성을 논한다. 제5장, '상(相)과 무상(無相)'은 신란의 정토관과 아미타불관을 고찰하면서 그리스도교 구원론과 비교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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