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하드커버+자켓)-낙서, 밑줄, 변색없이 상태 양호함

16세기 신대륙에 건설된 최초의 영국식민지를 둘러싼 영웅담과 미스터리 !

오랫동안 잊혀졌던 놀랄 만한 이야기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 책은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였던 16세기, 신대륙 아메리카에 식민지를 개척하기 위해 일생과 목숨을 바친 수많은 사람들의 모험담을 담고 있다. 가장 먼저 아메리카 대륙에 관심을 보였던 험프리 길버트 경, 식민지 건설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엘리자베스 여왕과의 로맨스로 영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월터 롤리 경 등의 이야기 등이 소설처럼 펼쳐진다.

또한 영국과 스페인 간에 벌어진 무적함대와의 해상전투, 디즈니 만화로 소개되었던 포카혼타스의 진실, 담배에 관한 웃지 못할 견해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철저히 영국 중심의 제국주의적 시각에서 집필되어 다소 거슬리는 부분들이 눈에 띄지만 흥미진진하게 읽히는 것이 강점.

차례

제1장 빙산에 살고 있는 야만인들
제2장 험프리 경과 식인종들
제3장 쾌활한 원주민들
제4장 해리엇의 악마
제5장 험난한 여정
제6장 레인의 모래성
제7장 프랜시스 경의 등장
제8장 황금으로 변하는 연기
제9장 불운한 마스터 코핀
제10장 영주 만테오의 활약
제11장 공허한 나팔소리
제12장 두 명의 엘리자베스
제13장 야만인들 사이에서 일어난 기적
제14장 인디언 황제의 딸, 포카혼타스
제15장 영국으로 간 롤프 부부
제16장 남겨진 식민지 개척자들의 최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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