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전통 (알집40코너)

만들어진 전통 (알집40코너)
만들어진 전통 (알집4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에릭 홉스봄 외 / 박지향, 장문석 옮김
출판사 / 판형 휴머니스트 / 2008년 1판6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589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2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이 책에서 특히 주목하는 것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유럽. 지은이들은 이 시기에 새로운 국경일, 의례, 영웅, 상징물들이 대량으로 만들어지는 등 '전통의 창조'가 집중적으로 일어났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그로부터 '전통의 발명'과 관련된 정치적 의도를 읽어낸다.

영국의 왕실의례, 웨일즈의 과거 찾기 운동, 프랑스의 국가 및 국경일 지정 등을 예로 들어, 전통의 창조를 통해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경제,사회,정치적 차이점을 극복하고 '공동기억'에 기초한 '집단적 정체성'을 구축하여 국민정체성을 강화하고자 한 정치사회적 의도를 밝힌다.

 

한국어판 서문
역자 서문

서장
전통을 발명해내기 - 에릭 홉스봄

1장
전통의 발명:스코틀랜드 고지대의 전동 - 휴 트레버 로퍼

2장
소멸에서 시선으로:낭만주의 시기 웨일스의 과거를 찾아서 - 프리스 모건

3장
의례의 역사적 맥락과 그 의미:영국 군주정과 '전통의 발명'(1820-1977) - 데이비드 케너다인

4장
빅토리아 시대 인도에서 권위의 표상 - 버나드 S. 콘

5장
식민지 아프리카에서 전통의 발명 - 테렌스 레인저

6장
대량 생산되는 전통들:유럽,1870~1914 - 에릭 홉스봄

색인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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