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다 그렇다 - 시가 있는 에세이 3 (알수18코너)

저자 | 정호승, 장석남, 안도현, 하응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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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해토 / 2006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251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시인 세 사람과 평론가 한 사람이 오래도록 연모해온
시에 대한 사랑의 고백이자 연애편지
시인 정호승, 안도현, 장석남과 문학평론가 하응백이 개인적인 삶과 연관시켜 시를 읽었다. 각기 좋아하는 시편들을 선정하고, 그 시에 얽힌 자신의 추억과 감상을 덧붙였다. 총 38명의 시인들이 쓴 43편의 명시가 소개된다.
한 편의 짧은 시에서 사랑, 이상, 좌절, 아픔과 같은 체험들을 이끌어내 에세이 형식에 담았다. 단순히 시를 평가하거나 평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시에 대한 또는 시인에 대한 필자들의 감정을 진솔하게 드러내고자 했다.
정호승
은근한 사랑의 군불 - 신경림의 봄날
섬진강의 추억 - 김용택의 섬진강 1
막차는 오지 않았다 - 곽재구의 사평역에서
나는 고래가 고맙다 - 안도현의 고래를 기다리며
민주주의의 피 -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
눈사람도 자동차에 치여 죽는다 - 최승호의 자동차에 치인 눈사람
어머니가 쓴 시 - 이동순의 서흥 김씨 내간
가난의 힘 - 박해석의 타이탄 트럭
시인의 마음으로 한 세상을 - 박정만의 산 아래 앉아
고독의 영역 - 김현승의 절대고독
안도현
이름이 란蘭이라는 여자애가 있었다 - 신석정의 작은 짐승
달개비 꽃잎 속에는 코끼리가 들어 있다 - 황동규의 방파제 끝
여백의 아름다움 - 김종삼의 묵화
시에서 만난 꽃 - 박용래의 구절초
내 아내는 아직 늙지 않았지만 - 서정주의 내 늙은 아내
낡고 해진 시집을 펼치고 싶어라 - 박재삼의 무제
깊고 맑은 눈을 가진 친구 - 기형도의 엄마 걱정
나는 쩨쩨한 일에만 열받는다 - 김수영의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흑백사진 속의 풍경 - 신경림의 농무
조국은 하나다 - 김남주의 조국은 하나다
장석남
그이들끼리 살데 - 고은의 천은사운
우리가 사랑에 빠졌을 때 - 천상병의 강물
타오르는 영혼의 노래 - 김수영의 거미
나는 별의 조카? - 김현종의 나는 별아저씨
시인의 장례식 - 황동규의 점박이 눈
하늘 언덕을 넘어가는 환 - 김춘수의 노새를 타고
분식집에서 만나는 희망 - 오규원의 분식집에서
촛불로 흔드는 세계 - 최하림의 시를 태우며
슬픔을 가르치지 말라 - 서정주의 상리과원
막배 끊긴 세월의 부둣가 - 신대철의 무인도를 위하여
세 개의 여인숙 - 최갑수의 밀물여인숙 1
하응백
사랑은 다 그렇다 - 이성복의 편지 1
흔들리며 타는 지하철 - 정호승의 밤 지하철을 타고
아무도 그 불온 문서를 보지 말라 - 기형도의 포도밭 묘지 1
때 아닌 눈 내리던 날에 - 박이도의 폭설
그리움에 쓰는 시 - 마종기의 우화의 강 1
어린 시절의 달 박태일의 - 그리움엔 길이 없어
몰매를 맞다 - 김혜순의 몰매
세상을 향한 작은 노래 - 박정만의 작은 연가
홀로 벼랑에 오른 뜻은? - 조정권의 독락당
하늘이 있다 - 황동규의 몰운대는 왜 정선에 있었는가?
옆구리로 받는 작살 - 김명인의 영동행각 7
사랑을 물 말아먹다 - 장석남의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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