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세계 - 츠바이크가 만난 136명의 거인들 (알코너)

저자 | 슈테판 츠바이크 / 곽복록 |
---|---|
출판사 / 판형 | 지식공작소 / 1995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54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995년 지식공작소에서 출간되었던 책의 개정판. 역자후기를 보완하고, 표지를 바꾸어 다시 출간되었다. 1995년에 소개되었을 당시엔 유럽통합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서로서 소개되었고, 이후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문학 및 역사 분야의 교재로 사용되었다. 그만큼 이 책은 20세기를 전후한 유럽의 문학과 역사를 상세히 그려내고 있다.
유럽 각국의 문학과 언어에 정통했던 츠바이크는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여러나라의 동료작가, 저명인사들과 교류했다.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만 자그마치 136명으로, 고리키와 타고르로부터 조이스, 토마스 만, 롤랑, 로댕, 스트라빈스키, 릴케, 프로이트 등과 사귀었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츠바이크는 이 책에 위대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깨달은 공통점도 적고 있다.(본문 184쪽) 그 첫번째는 그들은 모두 친절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생활이 검소하다는 것이며, 세번째는 창조의 순간 뿜어내는 놀라운 집중력이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 자신이 인정하고 있다시피, 한 개인의 일생이 아니라 슈테판 츠바이크라는 한 사람을 축으로 20세기 초반 유럽의 사회, 지성, 생활을 상세하게 조망하고 있다.
유럽 각국의 문학과 언어에 정통했던 츠바이크는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여러나라의 동료작가, 저명인사들과 교류했다.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만 자그마치 136명으로, 고리키와 타고르로부터 조이스, 토마스 만, 롤랑, 로댕, 스트라빈스키, 릴케, 프로이트 등과 사귀었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츠바이크는 이 책에 위대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깨달은 공통점도 적고 있다.(본문 184쪽) 그 첫번째는 그들은 모두 친절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생활이 검소하다는 것이며, 세번째는 창조의 순간 뿜어내는 놀라운 집중력이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 자신이 인정하고 있다시피, 한 개인의 일생이 아니라 슈테판 츠바이크라는 한 사람을 축으로 20세기 초반 유럽의 사회, 지성, 생활을 상세하게 조망하고 있다.
유서
머리말
1. 안정의 세계
2. 전 세기의 학교
3. 사춘기
4. 인생 대학
5. 영원한 청춘의 도시, 파리
6. 자기 자신에게 가는 길의 우회로
7. 유럽을 넘어서
8. 유럽을 덮은 빛과 그늘
9. 1914년 전쟁의 처음 한동안
10. 정신적 형제애를 위한 투쟁
11. 유럽의 심장부에서
12. 오스트리아로의 귀환
13. 다시 세계에로
14. 일몰
15. 히틀러, 여기 시작하다
16. 평화의 단말마
역자 후기 - 오늘 속에 되살아나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어제의 세계>
슈테판 츠바이크 연보
색인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5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