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역63코너)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역63코너)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역6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남경태
출판사 / 판형 메디치 / 2013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15 / 352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거의 보지 않아 새책에 가까움

도서 설명

레임덕, 기후변동, 자본주의, 혁명, 통일, 대학입시 등 국내외 사건부터 종교, 예술, 가치관 같은 문화적 요소까지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는 48가지 시사의 이면에 숨겨진 역사를 다룬다. 역사에 해박한 인문 저술가 남경태의 시사 이슈를 다룬 첫 번째 책으로, 읽고 이해하는 역사서가 아니라 현실에 사용하는 역사서를 표방한다.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 남경태의 48가지 역사 프리즘>은 제목 자체가 책의 쓰임새를 담고 있다. 덮어둔 역사책을 펴고 다시 공부하고 싶은 사람,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시사를 살피고자 하는 사람, 현실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근원을 밝히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시사의 맥락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책머리에

chapter 1 인문학의 시선으로 보는 정치
혁명이 부재한 역사 / 왕도 정부도 찍어 누를 수 없었던 의회 / 왕조시대에 여왕이란 / 결혼이 강력한 무기였던 시대 / 혈통에 집착한 대가 / 역사의 가혹한 반복, 왕자의 난 / 중앙집권제의 굴레 / 역사 속의 레임덕

chapter 2 역사에 숨은 경제
자본주의의 본질은 금융 / 납세. 의무인가, 권리인가? / 계약의 관념과 자본주의 정신 / 사유재산과 충효사상 / 분열이 정상인 자본주의사회

chapter 3 비판적 관점에서 보는 사회
상식과 혁명의 묘한 등식 /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 대동단결의 허와 실 / 문화 중화주의의 덫 / 진정한 강국의 조건 / 역사가 낳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 제도로 고칠 수 없는 역사의 병

chapter 4 동.서양이 공존하는 국제
서양 문명의 세계 일주 / 역사는 무의식적으로 흐른다 / 중세의 ‘UN’과 현대의 ‘교황’ / 중세 4대 발명의 엇갈린 운명 / 제국주의의 앞잡이였던 종교 / 위대한 자, 자신의 프레임에 갇히리라 / 기후변동이 살린 유럽 세계 / 국경을 보는 동?서양의 시각, 그리고 통일 문제 / 미국은 어떻게 미국이 됐을까 / 사회주의의 황제들

chapter 5 성찰과 통찰의 문화
문명의 융합과 노마디즘 / 해외 진출의 두 가지 방식 / 동양식 원정과 서양식 원정 / 작은 달력 속의 큰 역사 / 독자적 역사가 낳은 주체적 문화 / 진리와 천리의 차이 / 고전의 참 의미 / 숨은 것을 보는 안목 / 전도의 미학 / 믿고 알 것인가, 알고 믿을 것인가? / 종교는 아직도 첨단의 문제 / 순수한 예술은 애초에 없었다 /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chapter 6 반성을 위한 교육
대학입시에 남아 있는 과거제의 유산 / 동.서양의 대학과 등록금 / 고등교육이 생계가 된 세상 / 소비자를 위한 교육 / 국사와 지역사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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