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명호처럼 살다 (알코너)

저자 | 최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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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아미재 / 2012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83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우리 역사상 가장 많은 호를 지녔던 추사 김정희
추사의 명호 343개를 13가지 유형으로 정리한 추사명호열전
명호를 알면 추사를 알 수 있다.
여러 가지 학술 용어들이 나온다. 말미구(末尾句), 명호(名號), 일시운(日時韻), 후미운(後尾韻), 장소운(場所韻), 배탁운(拜托韻), 부백운(附白韻), 표제운(標題韻) 등이다. 이 중 ‘명호’ 외 나머지 용어들은 지은이에 의해서 처음으로 명명되고 정의된 것들이다. 이 용어들은 추사 작품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작품에도 적용되므로, 책 앞 '용어 해설' 편을 통해 각 용어의 의미를 먼저 숙지해야 한다.
이 책은 추사의 명호 343개를 13가지 유형으로 정리한 추사명호열전(秋史名號列傳)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지은이는 추사 이해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학술적 성과를 제시하고 있다. 곧 추사 명호와 말미구가 포함된 말미구를 이해하면 추사가 누구인지 명료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지은이는 추사를 새로운 각도로 접근하여 조명했다.
이 책은 추사의 명호 343개를 13가지 유형으로 정리한 추사명호열전(秋史名號列傳)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지은이는 추사 이해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학술적 성과를 제시하고 있다. 곧 추사 명호와 말미구가 포함된 말미구를 이해하면 추사가 누구인지 명료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지은이는 추사를 새로운 각도로 접근하여 조명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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