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무엇을 원하는가 (미8코너)

저자 | 크리스티안 제렌트, 슈테엔 키틀 지음/정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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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자음과모음 / 2011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75*230 / 26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논쟁사로 읽는 서양미술
예술과 자유, 그들이 바꿔놓은 세계에 대하여
2009년 독일에서 출간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서양 미술 입문서이다. 그림 자체만을 놓고 해석하는 형식론적 비평이 아닌, 그림을 둘러싼 정치.사회.종교.문화사를 통해 그림, 즉 예술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수많은 예술가들과 관람자들이 당대의 미술을 통해 만들어내려 했던 시대와 사회에 대한 시선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책이 여타의 미술사 책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저자의 적극적인 개입과 해석에 있다. 저자는 예술이 항상 사회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음을 전제하면서 그림을 주체적 위치에 놓고 그 주변에 역사적 현실과 예술가, 관람자의 시각을 동시다발적으로 투영시킨다. ‘예술을 둘러싼 사회문화사’라는 관점으로 서양 미술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것이다.
선사 시대의 동굴 벽화에서 중세의 이콘, 바로크 시대의 예술, 낭만주의와 사실주의, 피카소와 뒤샹, 그리고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에 이르기까지 연대기 순으로 시대에 따라 그림을 바라보는 시각과 관점이 달라졌음을 통찰하면서, 그림은 결코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그림을 생산하는 예술가와 그것을 소비하는 관람자에 의해 끊임없이 영향받는 존재임을 역설한다.
이 책이 여타의 미술사 책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저자의 적극적인 개입과 해석에 있다. 저자는 예술이 항상 사회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음을 전제하면서 그림을 주체적 위치에 놓고 그 주변에 역사적 현실과 예술가, 관람자의 시각을 동시다발적으로 투영시킨다. ‘예술을 둘러싼 사회문화사’라는 관점으로 서양 미술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것이다.
선사 시대의 동굴 벽화에서 중세의 이콘, 바로크 시대의 예술, 낭만주의와 사실주의, 피카소와 뒤샹, 그리고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에 이르기까지 연대기 순으로 시대에 따라 그림을 바라보는 시각과 관점이 달라졌음을 통찰하면서, 그림은 결코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그림을 생산하는 예술가와 그것을 소비하는 관람자에 의해 끊임없이 영향받는 존재임을 역설한다.
지은이 서문
감사의 말
1. 루시와 파블로 피카소 - 예술의 과거와 현재
2. 그림의 사명
3. 신과 나 - 예술가의 역할
4. 인간이 예술의 중심이 되다 - 르네상스
5. 수공업자에서 신의 경지로
6. 광기냐 신의 의지냐? - 근대의 성상 파괴
7. 전통과 혁신의 교체
8. 강제와 자유 사이에서의 삶 - 바로크 시대의 예술가
9. 예술 공장 네덜란드
10. 색채와 형식의 투쟁
11. 혁명의 선전가에서 독재자의 궁정 화가로
12. 향수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 그리고 고통 - 낭만주의
13. 예술가, 시장에 종속되다
14. 새로운 점은 무엇인가 - 리얼리즘
15. 아름다움은 빛에 있다
16. 예술은 대상을 모사하는 것 이상이다
17. 예술 투쟁이 예술의 일부가 되다
18. ‘검은 사각형’에서 ‘붉은 깃발’로
19. 아방가르드
20. 맺는 말 - 파괴와 혁신
옮긴이의 말
이 책에 소개된 예술가 소개
이 책에 실린 그림 출전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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