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시선 - 개정증보판 (알동40코너)

저자 | 다산 정약용 / 송재소 역주 |
---|---|
출판사 / 판형 | 창비 / 2013년 개정증보판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56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에 가까움
도서 설명
곡절 많은 다산의 생애와 사상이 일기처럼 시로 펼쳐진다.
1981년 출간된 다산학의 스테디셀러 <다산시선(茶山詩選)>이 다산 탄신 250주년(2012년) 사업의 일환으로 3년간의 작업 끝에 창비에서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태어났다. 퇴계학연구소 원장이자 다산연구소 이사로 활동 중인 송재소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엮고 번역한 이 책은 실학의 거대 산맥인 다산을 이해하는 필독서로 평가받아왔다.
일표이서(<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신서>)로 알려진 주요저서 외에도 다산이 남긴 시의 규모는 방대하다. 2500여수에 달하는 다산의 시에는 그의 사상과 생애의 갖가지 곡절이 마치 일기처럼 펼쳐져 있다. 그중 기존에 가려뽑은 129수 외에 50여편을 새로 번역하고 추가해 이 책만으로도 다산의 일생을 조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자직강에 제수되어' '탄핵을 당하고' '회혼일에' 등 새로 추가된 시편은 특정 시기 다산의 심적 갈등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익히 알고 있는 사회시와 애민시뿐만이 아니라, 우화시, 자연풍광을 노래한 시, 가족에 대한 시 등을 폭넓게 소개하고 있어 다산의 전모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본문과 해제를 대폭 수정 보완하고, 연보도 좀더 상세하게 보완하였다.
일표이서(<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신서>)로 알려진 주요저서 외에도 다산이 남긴 시의 규모는 방대하다. 2500여수에 달하는 다산의 시에는 그의 사상과 생애의 갖가지 곡절이 마치 일기처럼 펼쳐져 있다. 그중 기존에 가려뽑은 129수 외에 50여편을 새로 번역하고 추가해 이 책만으로도 다산의 일생을 조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자직강에 제수되어' '탄핵을 당하고' '회혼일에' 등 새로 추가된 시편은 특정 시기 다산의 심적 갈등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익히 알고 있는 사회시와 애민시뿐만이 아니라, 우화시, 자연풍광을 노래한 시, 가족에 대한 시 등을 폭넓게 소개하고 있어 다산의 전모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본문과 해제를 대폭 수정 보완하고, 연보도 좀더 상세하게 보완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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