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습록 - 조선이 거부한 양지의 학문 (알마4코너)

저자 | 왕양명 지음 / 김동휘 평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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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신원문화사 / 2014년 초판2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611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보통(하드커버+자켓)-새책 같으나 본문 앞 부분에 밑줄과 메모 8-9페이지 정도 있음
도서 설명
조선이 거부한 양지의 학문을 세운 왕양명의 사상과 어록,
서간문에 담겨 있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
"마음 밖에는 사물이 없고, 마음 밖에는 이치가 없다."
왕양명의 어록과 서간문을 그의 제자들이 엮은 것으로서, 3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습록>을 평역한 완간본이다. 주로 제자들의 물음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습(傳習)'이란 <논어>에 나오는 "배운 것을 익히지 못했는가(傳不習乎)."라는 구절에서 따온 말이다. 왕양명 학파의 근본사상이 담긴 책으로 널리 전해지고 있다.
이 책은 상.중.하로 구성된 원문을 다시 엮으면서 독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주석을 넣고 한자를 풀이하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냈다. 상은 왕양명이 47세 되던 해에 간행된 권으로 서애, 육징, 설간 등 그의 제자들과 친구들의 편지글에 답하는 형식으로 심즉리설과 지행합일설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권도 주로 친구, 제자들과의 편지글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주로 주장한 내용은 치양지 '내 안의 양지를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 만물일체 '나와 내 밖의 모든 만물은 하나다', 양지 '하고 싶은 대로 움직이는 것이 모든 만물이 가지고 있는 본성'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권에는 왕양명이 친구, 제자들과 대화하는 글과 말년의 글을 주로 모은 만년정론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상.중.하로 구성된 원문을 다시 엮으면서 독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주석을 넣고 한자를 풀이하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냈다. 상은 왕양명이 47세 되던 해에 간행된 권으로 서애, 육징, 설간 등 그의 제자들과 친구들의 편지글에 답하는 형식으로 심즉리설과 지행합일설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권도 주로 친구, 제자들과의 편지글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주로 주장한 내용은 치양지 '내 안의 양지를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 만물일체 '나와 내 밖의 모든 만물은 하나다', 양지 '하고 싶은 대로 움직이는 것이 모든 만물이 가지고 있는 본성'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권에는 왕양명이 친구, 제자들과 대화하는 글과 말년의 글을 주로 모은 만년정론의 내용이 담겨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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