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가난한 사람들(하드커버) -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작41코너)

분신, 가난한 사람들(하드커버) -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작41코너)
분신, 가난한 사람들(하드커버) -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작4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도스또예프스끼/석영중 옮김
출판사 / 판형 열린책들 / 2002년 신판2쇄
규격 / 쪽수 135*200(작은책 크기) / 434쪽
정가 / 판매가 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낙서, 밑줄, 변색없이 상태 좋고 깔끔함.

도서 설명

지난 2000년에 발간되여 큰 주목을 받았던 도스또예프스끼 전집의 신판, 2차분이다.

이번 신판은 좀 더 쉽게 도스또예프스끼 문학 세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평이한 문장, 저렴한 가격, 핸디한 판형으로 제작되었다. 역자들의 재교열 과정, 원서 대조 과정, 편집자들의 꼼꼼한 교열 과정을 거친 새 편집본이기도 하다.

번역 대본도 권위 있는 러시아 러시아 쁘라브다 출판사의 <12권짜리 작품집 Sobranie sochinenii v dvenadtzati tomakh>(1982)과 나우까 출판사의 <30권짜리 작품집 Sobranie sochinenii v tridtzati timakh>(1972∼1990)을 사용하였으며, 러시아 문학의 흐름 속에서 도스또예프스끼 문학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국내의 러시아 문학 전공자들에 의해 꼼꼼히 번역되었다.

또한 중편과 장편 소설은 권말에 역자 해설 외에 외국 비평가들의 작품 평론을 1편씩 번역 수록하여 작품의 체계적인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 지금까지 4대 장편 소설 <죄와 벌>, <백치>, <악령>,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과 <분신 외>,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이 출판되었다.

'가난한 사람들'은 도스또예프스끼의 처녀작으로 서간체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작품은 새로운 형식의 탐구와 진정한 완성에 대한 갈망으로 점철된 그의 예술적 엄격함을 잘 보여준다. 수차례에 걸친 개작과 수정, 보완 작업을 통해 완성되었다.

'뻬쩨르부르그 서사시'라고 불리는 '분신'에서는 벨린스끼 사상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발표 당시, 문단의 많은 관심과 다양한 비판을 불러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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