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건설을 향하여 - 레닌 1893-1914 (알사32코너)

저자 | 토니 클리프/최일봉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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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북막스 / 2004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543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레닌이 사회주의 조직의 이론과 실천에 기여한 바를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의 목표는 레닌을 두 가지 종류의 왜곡―'현존 사회주의' 국가들(소련.동유럽.북한 등)에서 레닌 사후에 이루어졌던 왜곡, 그리고 서구 자본주의 국가들에서 흔히 있는 왜곡―에서 구해 내는 것이다.
그들은 레닌을 소련을 강대국으로 만든 창설자쯤으로 여겼고, 따라서 그를 스탈린이나 그 후계자들과 나란히 연속선상에 올려놓았다. 그 뒤로 동구권에서 레닌은 무오류의 타고난 천재로 둔갑했다. 이와는 정반대로, 서구에서는 폭정의 원조격인 악당이자 스탈린주의가 저지른 온갖 죄악의 장본인이 됐다.
또한 이 책은 볼셰비키당이 어떻게 건설됐는지를 설명해 준다. 그것은 길고 험난하며 굴곡이 심한 과정이었다. 전쟁과 세계화에 맞선 거대한 전세계적 운동이 벌어지는 지금, 레닌의 당 건설 이론과 실천은 여전히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
그들은 레닌을 소련을 강대국으로 만든 창설자쯤으로 여겼고, 따라서 그를 스탈린이나 그 후계자들과 나란히 연속선상에 올려놓았다. 그 뒤로 동구권에서 레닌은 무오류의 타고난 천재로 둔갑했다. 이와는 정반대로, 서구에서는 폭정의 원조격인 악당이자 스탈린주의가 저지른 온갖 죄악의 장본인이 됐다.
또한 이 책은 볼셰비키당이 어떻게 건설됐는지를 설명해 준다. 그것은 길고 험난하며 굴곡이 심한 과정이었다. 전쟁과 세계화에 맞선 거대한 전세계적 운동이 벌어지는 지금, 레닌의 당 건설 이론과 실천은 여전히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
목 차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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