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책 (알인64코너)

저자 | 오카쿠라 텐신/정천구 |
---|---|
출판사 / 판형 | 산지니 / 2018년 2판2쇄 |
규격 / 쪽수 | 150*215 / 25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00여 년 전, 동양문화의 아름다움을 서양에 전한 책!
『차의 책』. 다도를 통해 일본의 전통문화를 재미있고 매력 있게 해설한 책이다. 출간한지 100년이 넘었지만 이 책은 아직도 서양인들에게 동양의 차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의 다도만 언급한 것이 아니라 일본의 다도문화, 나아가 동양의 전통문화를 함께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당시 보스턴미술관에서 동양부장으로 있으면서 이 책을 펴냈다. 하지만 저자가 동양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했던 의도와 달리, 일본제국주의의 정치적 요구와 딱 맞아떨어졌다. 심미적이고 관조적인 텐신의 성향은 역사의식의 부재와 함께 함께 정치적 현실의 실상을 바로 보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냈던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날에도 유용한 정보와 관점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서구 열강의 오해를 불식시키려고 이 책을 썼다는 점에서, 아직도 일본 문화에 대해, 특히 그 다도에 대해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에게 다도를 새롭게 들여다보게 한다. 한글 번역글과 영문을 함께 실었다.
이 책의 저자는 당시 보스턴미술관에서 동양부장으로 있으면서 이 책을 펴냈다. 하지만 저자가 동양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했던 의도와 달리, 일본제국주의의 정치적 요구와 딱 맞아떨어졌다. 심미적이고 관조적인 텐신의 성향은 역사의식의 부재와 함께 함께 정치적 현실의 실상을 바로 보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냈던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날에도 유용한 정보와 관점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서구 열강의 오해를 불식시키려고 이 책을 썼다는 점에서, 아직도 일본 문화에 대해, 특히 그 다도에 대해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에게 다도를 새롭게 들여다보게 한다. 한글 번역글과 영문을 함께 실었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첫째 마당-마음이 담긴 잔
둘째 마당-차의 유파
셋째 마당-도교와 선
넷째 마당-다실
다섯째 마당-예술 감상
여섯째 마당-꽃
일곱째 마당-차의 대가
해제 : 다도(茶道), 그 이상과 실상의 거리-정천구
원문 : THE BOOK OF TEA by KAKUZO OKAKURA
첫째 마당-마음이 담긴 잔
둘째 마당-차의 유파
셋째 마당-도교와 선
넷째 마당-다실
다섯째 마당-예술 감상
여섯째 마당-꽃
일곱째 마당-차의 대가
해제 : 다도(茶道), 그 이상과 실상의 거리-정천구
원문 : THE BOOK OF TEA by KAKUZO OK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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