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전통어업기술과 어민 - 20세기 전반 미역과 명태 어업을 통해 본 (알가11코너)

저자 | 글 오창현 / 사진 김은진, 엄성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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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국립민속박물관 / 2012년 초판 |
규격 / 쪽수 | 190*250 / 229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국립민속박물관이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사라져가는 직업인의 생애를 살펴볼 수 있는 보고서 3권(사진)을 발간했다. 보고서 3권의 제목은 ‘동해의 전통어업기술과 어민’ ‘염색연구가 이병찬의 염색인생 30년’ ‘의성 성광성냥공업사와 극장 간판화가 백춘태’. 국립민속박물관이 2011년부터 진행한 ‘근현대 직업인 생애사 조사’의 결과물을 집약했다. ‘근현대 직업인 생애사 조사’ 사업은 도시화와 기술의 발달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직업인의 생애사와 생업을 기록하고 관련 유물을 수집해 근현대 생활사 자료를 축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동해의 전통어업기술과 어민’ 보고서는 명태와 미역 어업에 종사한 어민들 생활사를 다루고 있다. 명태와 미역 어업은 동해안 주민들의 생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세기 중후반 미역과 명태 어업에 종사했던 동해의 어업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생애사를 듣고, 그들이 사용했던 동해의 전통어업기술과 어구를 조사·기록했다.
‘의성 성광성냥공업사와 극장 간판화가 백춘태’는 이제는 추억이 된 성냥과 극장 간판을 주제로 한 보고서다. 성냥과 극장 간판은 라이터와 실사 간판의 등장으로 오늘날 쉽사리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다. 보고서는 성냥과 극장 간판의 제작 과정과 도구 등을 조사·기록했다. 또한 성냥의 판매 및 유통 방식의 변화, 극장 간판 화가들의 일상 생활과 당시의 극장 문화 등을 담고 있다. ‘염색연구가 이병찬의 염색인생 30년’은 이병찬 선생의 생애를 통해 염색연구가의 삶을 미시적으로 관찰한 보고서다. 특수직업인으로서 염색연구가의 삶을 기록하고 연관된 유물들을 수집했다. 특히 유물을 설명할 때 이병찬 선생의 구술 설명을 그대로 인용해 유물의 맥락적 이해를 돕도록 했다
목 차
조사개요와 의의
미역 어업
- 미역 어업 기술 개관
- 전통 어업 기술과 도구 보고
- 어선 채취법
- 해녀 채취법
명태 어업
- 전통 어업 기술 개관
- 명태 어업기술과 어민들
배목수와 도구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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