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 30수 - 사랑과 이별과 노래와 시 (한4코너)

저자 | 유병례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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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아이필드 / 2004년 초판 |
규격 / 쪽수 |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245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낙서, 밑줄, 변색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설명
송나라 때 전성기를 누린 사(詞) 30수를 뽑았다.
사는 곡자사(曲子詞)의 준말로, 곡자(曲子)는 멜로디, 사(詞)는 말을 뜻한다. 즉, 사(詞)는 곡조에 맞추어 불려지는 말로, 오늘날의 노래가사에 해당한다. 사는 수나라 때 싹이 트고 당나라 중기와 후기를 거치면서 정체성을 확고하게 이룩하였다. 송나라 시대에 번성하였기에 송사(宋詞)라고 부른다.
천년의 시공을 뛰어 넘어 여전히 우리의 심금을 울릴 사랑의 사를 가려 모았다. 당나라와 송나라 시대의 이름 없는 백성들과 세상이 알아주는 명사들이 남긴 그 환희와 고통의 이중주. 지위와 처지, 개성과 직업은 달랐지만 그 가사들은 모두 사랑에 바친 아름다운 노래들이다.
사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립한 당나라 시대의 작품도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기에 당나라 사도 11수 포함했다. <전송사(全宋詞)><송사감상사전(宋詞鑑賞辭典)>, <唐宋詩詞評析辭典>를 참고로 했고, 품의 배열은 시대의 순서와 작가의 생졸연대를 기준으로 하였다.
한글 번역문, 시 원문, 한글 독음, 원문 자구풀이, 해설의 순서로 편집했고, 한글번역문은 직역을 원칙으로 하되 원문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절히 의역을 시도했다. 사는 시처럼 제목이 없어서, 매 작품마다 첫 구절의 내용을 따서 별도의 제목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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