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3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 (알인12코너)

1453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 (알인12코너)
1453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 (알인1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스티븐 런치만 지음 | 이순호 옮김
출판사 / 판형 갈라파고스 / 2004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84쪽
정가 / 판매가 15,800원 / 2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콘스탄티노플이 1453년 오스만 제국에 의해 함락 될 때까지 과정을 담은 책.

330년 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한 후 고대 도시가 있던 비잔티움에 자신의 이름을 딴 '콘스탄티노플'이라는 새로운 도시를 건설한다. 마르마라 해와 흑해를 가르는 해협 보스포루스서쪽 입구에 건설된 이 도시는 동양과 지중해 사이의 해상로와 유럽과 아시아 사이의 육상로의 교차로에 자리 잡고 있는 비잔티움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은 번영하게 된다.

1453년에 벌어진 투르크족과의 공방전과 그 전후 상황에 초점을 맞춘 책으로, 지루한 이론보다는 공방전 당시의 드라마틱한 상황이 압축적으로 잘 묘사되고, 서방에서 홀대받아온 비잔티움 제국을 새로운 관심과 애정으로 바라본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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