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이 회오리치면(하권) - 스캔들 근대사, 임종국 선집 6 (역46코너)

여심이 회오리치면(하권) - 스캔들 근대사, 임종국 선집 6 (역46코너)
여심이 회오리치면(하권) - 스캔들 근대사, 임종국 선집 6 (역4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임종국
출판사 / 판형 아세아문화사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56쪽
정가 / 판매가 0원 / 8,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구한말부터 일제 강점기의 역사에 등장하는 여성들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역사 사건들을 들려준다. 지은이가 여성지에 장기 연재했던 글을 책으로 묶은 것으로, 일본인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명성황후와 그의 총애로 진령군의 지위까지 올랐던 어느 시골 무당까지 넓은 스펙트럼 안에서 한말 정계 비화, 친일파들의 행각, 총독부 비화, 사회풍속도 등을 픽션 형식을 빌려 묘사했다.

나혜심, 윤심덕, 김일엽 등 시대를 앞서서 살았던 신여성들을 비롯 송병준의 애첩이었던 일본 기생 오까쓰, 대한제국 시절 사교계의 여왕이었던 독일 여성 손탁, 총독부를 드나든 일본 기녀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뤘다. 친일문제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고(故) 임종국 선생의 선집으로, 1995년부터 출간된 선집 1~4권에 이은 5,6번째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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