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모든 것의 시작 - 우리 시대에 인문교양은 왜 필요한가? (인32코너)

교양, 모든 것의 시작 - 우리 시대에 인문교양은 왜 필요한가? (인32코너)
교양, 모든 것의 시작 - 우리 시대에 인문교양은 왜 필요한가? (인3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서경식, 가토 슈이치, 노마 필드(지은이), 이목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노마드북스 / 2007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10 / 214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8,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2003년 교토경제대학에서 <디아스포라 기행>의 지은이로도 널리 알려진 서경식 교수를 주체로 일본의 가토 슈이치와 미국의 노마 필드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교양의 재생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강연회에서 발표된 원고를 모아놓은 책. 현대에서 '교양'이 지닌 의미를 숙고해보고 있다.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서경식, 2장은 가토 슈이치, 3장은 노마필드가 당시에 했던 강연내용을, 4장은 서경식과 가토 슈이치와의 대담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 5장에서는 서경식이 교양에 대한 나름의 견해를 적어 놓았다.

지은이들에 의하면 교양은 기계화 되고 야만화되어 가는 사회에서 인간 고유의 존재성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고, 또 다듬어야 할 것이다. 3명의 지식인의 글과 이야기를 통해 읽는 이들은 교양의 필요성을 다시금 확인함과 동시에 지은이들이 바라본 현실에 나름의 시선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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