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이성비판 (철코너)

저자 |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 이명성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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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홍신문화사 / 2006년 2판1쇄 |
규격 / 쪽수 | 166*255 / 56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거의 보지 않아 새책에 가까움
도서 설명
1781년 간행된 칸트의 비판철학의 첫 번째 저서이며 철학의 역사에 한 시기를 이룩한 책. 책은 원리론과 방법론으로 나뉘었는데 원리론은 다시 선험적 감성론(先驗的感性論)·선험적 논리학으로 갈라졌다. 그리고 선험적 논리학은 또다시 선험적 분석론과 선험적 변증론으로 되어 있다.
칸트는 책에서 인간이성의 권한과 한계에 대하여 단적으로 질문하며, 학문으로서의 형이상학(形而上學)의 성립가능성을 묻는다. 즉 인간의 이성은 감성과 결합함으로써 수학이나 자연과학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확실한 학적 인식(學的認識)을 낳을 수 있지만, 일단 이 감성과 결부된 ‘현상’의 세계를 떠나서 물자체(物自體)의 세계로 향하게 되면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에 말려들어 혼란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초경험적인 세계에 관한 형이상학적 인식은 이론이성(理論理性)으로는 도달 불가능하며, 실천이성(實踐理性)에 의한 보완이 뒤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 이 후에 저술한 <실천이성비판(實踐理性批判)>에서, 이 이론적으로는 해결불가능으로 여겨졌던 문제의 해결과 인간행위의 기준을 논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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