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는 제국주의자다 - 박홍규의 셰익스피어 다시 읽기 (인코너)

셰익스피어는 제국주의자다 - 박홍규의 셰익스피어 다시 읽기 (인코너)
셰익스피어는 제국주의자다 - 박홍규의 셰익스피어 다시 읽기 (인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홍규
출판사 / 판형 청어람미디어 / 2005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사이즈) / 304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에 가까움

도서 설명

셰익스피어의 작품의 기저에 나타난 '근대 제국주의 이데올로기'를 분석한 책이다.

셰익스피어의 희곡들이 오리엔탈리즘적 차별과 멸시로 가득차 있음을 지적하고, 제국주의적 침략과 지배를 합리화하는 작품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했다. <오델로>에서 흑인 차별을, <베니스의 상인>에서 유대인 차별을,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에서 오리엔탈리즘적 차별의 키워드를 찾아내며 셰익스피어 희극의 다시 보기를 시도한다. 이는 셰익스피어 문학, 나아가 서양문화를 어떤 관점에서 수용할 것인가 하는 논의로 이어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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