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 천양희 시집 (알시1코너)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 천양희 시집 (알시1코너)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 천양희 시집 (알시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천양희
출판사 / 판형 창비 / 2011년 초판4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 크기) / 128쪽
정가 / 판매가 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창비시선' 326권.

진솔한 시어와 서정적 울림으로 문단과 독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천양희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6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삶과 시에 대한 오랜 고민들을 털어놓는다.

때로는 고통스럽게 때로는 달관한 듯 담담하게 이어지는 시인의 문법에는 기나긴 불면의 밤과 사색의 시간을 거친 단단한 언어가 담겨 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한층 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말의 힘을 보여준다.

시인의 손길에는 삶과 사람과 자연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더욱더 깊어진 시선으로 생을 바라보는 시인의 입김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다. 삶의 바닥에서 비상하는 진실의 언어들이 가득 담긴 시집으로, 총 4부로 구성되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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