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 대기근 - 삼백만 명이 굶어죽은 허난 대기근을 추적하다 (알역36코너)

저자 | 멍레이, 관궈펑, 궈샤오양 (엮은이), 고상희 (옮긴이) |
---|---|
출판사 / 판형 | 글항아리 / 2013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41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누가 삼백만 명을 굶어죽게 만들었는가?
'걸작논픽션' 5권. 중국 정부가 기록조차 남기지 않았던 대참사. 뼛속 깊이 새겨진 기억을 오랜 추적 끝에 복원하다. 사상 최대의 아사자가 발생한 1942년 중국 허난 대기근. 기러기 똥을 먹고, 흙을 먹고, 짐승 가죽을 끓여 먹고, 사람고기를 먹은 자들도 결국은 모두 굶어 죽었다.
생존자의 기억을 일일이 모아 이어붙인 <1942 대기근>. 참사를 직접 겪은 당사자들이 들려주는 처참한 현장의 고통. 완전히 바뀌어버린 개인과 가족의 운명은 어떤 영화보다도 생생하다. 중국사에서 의도적으로 지워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추적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1942: 잃어버린 역사
|제1장| 산산이 부서진 산하
|제2장| 무심한 하늘
제1절 남김없이 먹고 팔아버리다
제2절 호황을 맞은 골동품 시장
제3절 어느 마을의 죽음
|제3장| 대참사
제1절 메뚜기 떼의 습격
제2절 자식을 팔아넘기는 부모
제3절 인육을 먹는 사람들
|제4장| 피난
제1절 사방이 사별과 생이별
제2절 계속 서쪽을 향해
|제5장| 힘겨루기
제1절 정부에 맞서다 더보기
들어가는 말|1942: 잃어버린 역사
|제1장| 산산이 부서진 산하
|제2장| 무심한 하늘
제1절 남김없이 먹고 팔아버리다
제2절 호황을 맞은 골동품 시장
제3절 어느 마을의 죽음
|제3장| 대참사
제1절 메뚜기 떼의 습격
제2절 자식을 팔아넘기는 부모
제3절 인육을 먹는 사람들
|제4장| 피난
제1절 사방이 사별과 생이별
제2절 계속 서쪽을 향해
|제5장| 힘겨루기
제1절 정부에 맞서다
제2절 탐욕으로 부패한 연회
|제5장| 힘겨루기
제1절 정부에 맞서다
제2절 탐욕으로 부패한 연회
|제6장| 분노
제1절 나라의 버림을 받은 사람들
제2절 민초들의 반격
|제7장| 재방문-다시 찾은 역사의 현장
제1절 사라진 대기근
제2절 방공호의 ‘아귀’
제3절 동굴을 파면 그것이 곧 내 집
제4절 남편을 찾으러 나갔다가 팔려간 여인
제5절 황량해진 기차역
제6절 옛길이 남긴 깊은 흔적
제7절 기차 양옆에 걸린 인육 덩어리
제8절 일본군 포대를 찾아서
제9절 피난민이었던 소년이 어느새 증손자를 둔 할아버지로
제10절 차축을 끌어안고 죽을 위험에서 벗어나다
제11절 도깨비시장에서의 삶
제12절 창샹위의 은혜
제13절 피난 행렬이 멈춰 선 곳
|제8장| 질문
|부록|
●대기근 속에 피어난 인정과 인간미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 _쑹즈신 인터뷰
●사람이 살면서 한두 가지 일만 완수하면 돼 _궈안칭 인터뷰
●주제 관련 열람 자료
되찾아야 할 기억들 _403
옮긴이의 말 _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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