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 법정스님 법문집 2 (수9코너)

저자 |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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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문학의숲 / 2010년 1판34쇄 |
규격 / 쪽수 | 150*210 / 371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2009년 봄 출간된 첫 번째 법문집 <일기일회一期一會>에 이은 두 번째 법문집이자 법정 스님 법문집의 완결편이다.
책의 제목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은 '일즉일체다즉일一卽一切多卽一', 하나는 모두이며 모두는 곧 하나라는 가르침이다. 저마다 피어나는 하나하나에는 전체가 담겨 있으며, 그 하나하나가 모여 전체를 이룬다는 것이다. 2009년 5월 성북동 길상사에서 부처님오신날에 행한 법문을 시작으로 2000년 뉴욕 불광사 초청법회와 1998년 원불교 서울 청운회 초청강연, 1992년 약수암 초청법회에 이르기까지 17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35편의 법문을 실었다.
"시공간의 제약으로 직접 법회에 참석해 법문을 들을 수 없었던 이들을 위해 이 법문집을 엮어 세상에 펴낸다."고 엮은이들은 말한다. 법정 스님이 <무소유> <산에는 꽃이 피네> <아름다운 마무리> 등의 산문집을 통해 무소유의 자유로움, 홀로 있음과 침묵의 세계를 말해 왔다면, 두 권의 법문집 <일기일회>와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에서는 세상을 깨어 있는 구도자의 자세로 살아갈 것을 더욱 강력하게 요구한다. 스님은 "지구가 잠든 순간에도 깨어 있으라."고 말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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