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의 향연 - 최후의 금기어를 논하다 (알인29코너)

실패의 향연 - 최후의 금기어를 논하다 (알인29코너)
실패의 향연 - 최후의 금기어를 논하다 (알인2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크리스티아네 취른트 (지은이) | 오승우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들녘 / 200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69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8,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성공지향사회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실패’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금기다.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록, 할 수 있다는 욕구가 내면화될수록,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이 그릇된 선택을 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상기시키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과거 우리가 들여다본 적이 없던 실패의 세계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접근한다. 지은이 크리스티아네 취른트는 현대인이 느끼는 실패에 대한 공포가 대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그것은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것인지, 문화사적인 측면에서 탐구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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