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전기 (알평5코너)

저자 | 펠릭스 마크햄/이종길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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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길산 / 2001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00 / 447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 속지 첫장에 소장자 이름 작게 하나 있음
도서 설명
1804년 대관식 직전, 나폴레옹은 형 조제프에게 쓴 짧은 편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세상의 얼굴을 바꿀 운명을 타고났어, 어쨌든 그게 내 신념이야."
그 자신이 말한대로, 나폴레옹은 결코 '개인'에 국한된 삶을 살지 않았다. 1794년부터 1815년까지 약 20년간 나폴레옹의 삶과 유럽의 역사는 거의 동의어였을 정도로, 그는 근대 유럽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 되었다. 이 책은 바로 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에 대한 전기다.
나폴레옹의 출생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 지은이는 그의 성장과정 뿐 아니라, 이집트 원정을 포함해 그가 수행했던 많은 전투들, 쿠데타를 통한 권력 쟁취와 황제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 러시아 원정 실패 후 퇴위하고 세인트헬레나 섬에 유배되기 까지- 53년에 걸친 나폴레옹의 굴곡 많은 삶을 균형잡힌 시각에서 하나씩 살펴나간다.
그렇다고 이 책이 나폴레옹의 인생 역정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나폴레옹의 내면이나 성격묘사 등이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은이는 나름대로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으며(책의 9장), 또 그가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된 후 사망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도 새롭게 발견된 문서를 통해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지은이는 나폴레옹의 삶에 영향을 미친 군사, 외교, 경제적 역학관계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읽는이는 나폴레옹의 생애 뿐 아니라, 당시 프랑스와 유럽사의 흐름까지도 어렵지 않게 읽어낼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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