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는 둥둥 - 김승희 시집 (알창1코너)

냄비는 둥둥 - 김승희 시집 (알창1코너)
냄비는 둥둥 - 김승희 시집 (알창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승희
출판사 / 판형 창비 / 2007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79쪽
정가 / 판매가 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강렬한 주술적 상상력으로 생의 원초적 비애와 현대문명의 비인간성을 통찰해온 김승희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이다.

2000년 12월 출간된 <빗자루를 타고 달리는 웃음> 이후에 쓴 시 70여 편을 묶었다. '냄비는 둥둥'이라는 제목은 장마때의 물난리에 가난한 사람들이 냄비를 두드려대는 아르헨티나의 소요 장면이 겹쳐지며 만들어진 시어로, 시집 전편에 걸쳐 흐르는 생의 율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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