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문학으로 출가했다 - 불교와 인연을 맺은 문학인들의 구도 에세이 (불12코너)

나는 문학으로 출가했다 - 불교와 인연을 맺은 문학인들의 구도 에세이 (불12코너)
나는 문학으로 출가했다 - 불교와 인연을 맺은 문학인들의 구도 에세이 (불1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불교신문 엮음
출판사 / 판형 조계종출판사 / 2013년 초판
규격 / 쪽수 138*200 / 224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9,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 비닐포장 미개봉 그대로 있음

도서 설명

<불교신문>에 ‘문학인의 불교인연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기획기사를 수정·보완하여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한승원, 김연수, 성석제, 김선우, 신달자, 도종환…’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문학인들의 에세이를 한 권의 책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도 이들 20명의 문학인들의 글은 불교와 인연을 맺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독자들에게나 알고 있던 독자들 모두에게 반가운 책이 될 것이다. 불교와의 인연담을 주요 콘셉트로 한 에세이이기에 20명의 작가들 각각의 관점과 경험은 다르지만, 불교를 대하는 진정성은 어느 글에서나 묻어난다.

이 책에는 먼 기억 속 어머니의 독경소리를 그리워하는 시인이 있고, 비구니 언니를 둔 인연으로 절집을 가까이 하게 된 시인이 있고, 문학과 불교 앞에서 휘청거리며 질풍노도의 청년기를 보낸 소설가가 있다. 19편의 글과 한 편의 특별 인터뷰(신달자)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불교와 인연을 맺은 문학인들이 진정으로 참다운 인생의 길을 구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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