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와 욕망 - 쓰레기의 사회사 (알미14코너)

낭비와 욕망 - 쓰레기의 사회사 (알미14코너)
낭비와 욕망 - 쓰레기의 사회사 (알미1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수전 스트레서 (지은이) | 김승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이후 / 2010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480쪽
정가 / 판매가 21,000원 / 17,6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오랫동안 미국의 소비문화를 연구해 온 역사학자 수전 스트레서의 책으로, 집에서 만든 물건들과 산업적으로 생산된 물건들이 수명을 다한 후에 어떻게 되는지, 사람들이 더 이상 원하지 않는 물건을 어떻게 재사용하고 또 폐기했는지를 살펴본다.

쓰레기의 역사를 통해 대량 소비문화가 일상생활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현미경 들여다보듯이 보는 것이다. 이 책은 쓰레기 증대로 위협받는 생태계를 조명하는 환경서가 아니라 쓰레기의 생산을 사회문화적인 과정으로 보면서 이를 시대 변화에 따라 고찰한 역사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일상에서 버리는 문화가 어떻게 재사용하는 문화를 대체해 왔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대량 소비사회가 어떤 쓰레기를 어떻게 만들어 내고 있는지를 추적하고자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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