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림의 굿모닝 레터 (알수1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낙서, 밑줄 없이 깨끗, 상태 좋음 /속지 첫장 소장자 이름 하나 있음
도서 설명
매일 아침 기분좋게 찾아드는 ' 신현림의 굿모닝 레터'(중앙일보에 연재)가 책으로 출간됐다. 시인 특유의 유쾌발랄한 언어와 예민한 감수성이 배인 71편의 글과 작가가 직접 찍은 68컷의 사진이 함께 묶였다.
그녀는 스쳐가는 작은 풀 한 포기, 가볍게 부는 바람 한 조각에서 삶에 대한 열정과 전율을 찾아낸다.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보고, 사랑하는 것을 사랑으로 대하는 긍정적인 삶의 자세가, 이 세상을 맑고 투명하게 만들 거라고 그녀는 믿는다.
주변의 일상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건져올린 소박한 단상에는 희망과 웃음, 관계와 소통에 대한 믿음이 담겨있다. '사랑하듯이 신나게 미친 듯이’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글을 읽노라면, 비개인 아침처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 아카시아/ 수박 맛 키스/ 나 그대에게/ 우리 동네 분홍 꽃나무/ 작은 우체통 같은 가슴에/ 바다 앞에서/ 엘레지/ 슬슬 음악에 취해/ 사랑하는 사람, 떠나간 사람/ 마약 꽃바람이 불어 가는데/ 정겹지만 서글픈/ 늦지 않았어요/ 애정 만세/ 강물처럼/ 중도하차한 사랑/ 남자는 하늘의 별만큼 많다/ 정情/ 웃으세요, 어머니!/ 참스승/ 사람이란/ 여름 밤/ 오후 나절의 옷장 정리/ 길에 사로잡히다/(이하 생략)
저 토끼풀이 무슨 색이라 생각하니?/ 간절함이 깃든 미학/ 인생 역전/ 먼 하늘을 보며/ 친구/ 너에게 남은 시간/ 참 아름다운 시간들이 흘러간다/ 새만금 갯벌은/ 도통의 경지란/ 섹스어필/ 다시 시작하기 위하여
작가 후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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