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아동 - 문화, 이데올로기, 아동 이야기
| 저자 | 조셉 조네이도 / 구은혜 (옮긴이) |
|---|---|
| 출판사 / 판형 | 마고북스 / 2011년 1판1쇄 |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392쪽 |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상태는 아주 좋으나 책등 상단 귀퉁이 조금 까짐
도서 설명
기존의 아동문학 이론서는 여러 문학 이론들을 동원해 아동문학작품이 지닌 미학적 가치와 의의를 논하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아동문학과 아동문화를 '인간관계로서의 역사'라는 보다 거시적인 틀 속에서 분석해 아동의 역사가 아동 착취의 역사, 수난의 역사임을 밝히고 있다.
다시 말해, 이 책은 독자에게 아주 친숙한 아동기 이야기와 아동문학에 묘사된 성인과 아동의 관계를 분석해 이들의 관계가 서구/동양, 문명인/야만인, 노예 소유주/노예, 남성/여성의 관계와 별반 다르지 않음을 증명해보임으로써, 우리가 생각한 '순진무구한 아동상'이 당대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만들어진 아동상'이었음을 설파한다.
책에는 <햄릿>에서부터 '헨젤과 그레텔'과 '빨간 망토(모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모리스 센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 외에도 월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피노키오'나 '인어공주'까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작품들을 예로 들며 그 이야기들 속에 성인의 세계를 유지하고 재생산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는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 저자는 <햄릿>을 논하기 전에 아동 시절의 셰익스피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헨젤과 그레텔'을 논하기 전에 아동이었던 그림 형제에 대해 말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에 루이스 캐럴에 대해, '피노키오'나 '인어공주' 전에 아동이었던 월트 디즈니에 대해 말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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