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경의 탈피 - 주희.왕양명부터 탕쥔이.펑유란까지 신유학과 중국의 정치 문화 (알38코너)
| 저자 | 토머스 메츠거 (지은이) | 나성 (옮긴이) |
|---|---|
| 출판사 / 판형 | 민음사 / 2014년 1판1쇄 |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80쪽 |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카를 마르크스가 중국에 대해 ‘반(半)야만’이라고 언급했을 정도로 중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서구의 시각은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1970년대 초 이른바 핑퐁 외교를 통해 죽(竹)의 장막이 열리고, 아시아의 네마리 용이란 말이 생겨날 만큼 아시아가 급성장하면서 서구 동양학계는 범유교 문화권 나라들이 발흥하게 된 추동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금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지적 도전에 부응하기 위해 씌어졌다.
존 페어뱅크의 1세대 제자로 중국 사상과 역사를 깊이 있게 연구했으며 중국어에도 능통했던 메츠거는 이전까지 서구 동양학계를 지배하고 있던 막스 베버의 부정적 견해에 정면으로 맞선다. 주희.왕양명 등의 송대 이후 신유학 저작들을 파고들어, 중국의 역사를 관통하며 중국 근대화를 이끈 추동력이 중국 문화에 내재된 신유학적 도덕의식에 있었음을 밝힌다.
요컨대 현대 중국의 경제 발전, 성공적인 정치 통합은 중국이 지니고 있던 고유한 우주론 아래 오랫동안 좌절되었던 희망과 내적 투쟁이 서양적 사유, 행동의 새로운 가능성과 혼합하여 만들어 낸 것이다.
존 페어뱅크의 1세대 제자로 중국 사상과 역사를 깊이 있게 연구했으며 중국어에도 능통했던 메츠거는 이전까지 서구 동양학계를 지배하고 있던 막스 베버의 부정적 견해에 정면으로 맞선다. 주희.왕양명 등의 송대 이후 신유학 저작들을 파고들어, 중국의 역사를 관통하며 중국 근대화를 이끈 추동력이 중국 문화에 내재된 신유학적 도덕의식에 있었음을 밝힌다.
요컨대 현대 중국의 경제 발전, 성공적인 정치 통합은 중국이 지니고 있던 고유한 우주론 아래 오랫동안 좌절되었던 희망과 내적 투쟁이 서양적 사유, 행동의 새로운 가능성과 혼합하여 만들어 낸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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