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내려앉은 지명 - 김정환 시집(초판) (시20코너)
| 저자 | 김정환 (지은이) |
|---|---|
| 출판사 / 판형 | 문학동네 / 2016년 초판 |
| 규격 / 쪽수 | 135*225 / 144쪽 |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문학동네 시인선 82권. 김정환 시집. 시인이 지난 3년 동안 쓴 시들이 총 3부에 나뉘어 담겨 있다. 지난 1980년 데뷔 이후 그가 써왔던 시의 계보, 그러니까 역사를 담보로 현실을 증거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지경의 탄탄한 장시들을 독보적으로 선보인 김정환만의 시적 장기들이 유감없이 발휘된 한 권의 수작이다.
시의 정신과 시의 입말이 같은 보폭으로 그 궤를 맞추고 있다. 정신이 앞지르면 시의 문체라는 가랑이가 찢어지고, 문체가 앞지르면 시의 정신이라는 옆구리가 터지는데 김정환 시인은 이 둘의 조합을 조화로이 이뤄낸다.
무엇보다 김정환 시인이 가진 가장 큰 미덕은 그 누구든 가르치려고 드는 권위와 교조로부터 가장 멀리 있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그는 물과 같은 사람이다. 흐르는 사람이다. 섞이는 사람이다. 그러나 어디로 흘러야 하고 흘러가야 하는지는 제 몸이 귀신같이 알아채서 제가 가지 말아야 할 길로는 절대로 물 한 방울도 튀게 하는 이가 아니다. 그래서 어른이고 그래서 시인이고 그래서 읽어야 할 시집이다.
시의 정신과 시의 입말이 같은 보폭으로 그 궤를 맞추고 있다. 정신이 앞지르면 시의 문체라는 가랑이가 찢어지고, 문체가 앞지르면 시의 정신이라는 옆구리가 터지는데 김정환 시인은 이 둘의 조합을 조화로이 이뤄낸다.
무엇보다 김정환 시인이 가진 가장 큰 미덕은 그 누구든 가르치려고 드는 권위와 교조로부터 가장 멀리 있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그는 물과 같은 사람이다. 흐르는 사람이다. 섞이는 사람이다. 그러나 어디로 흘러야 하고 흘러가야 하는지는 제 몸이 귀신같이 알아채서 제가 가지 말아야 할 길로는 절대로 물 한 방울도 튀게 하는 이가 아니다. 그래서 어른이고 그래서 시인이고 그래서 읽어야 할 시집이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8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