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연습 - 박상우 시집 (알창2코너)
| 저자 | 박성우 (지은이) |
|---|---|
| 출판사 / 판형 | 창비 / 2017년 초판1쇄 |
| 규격 / 쪽수 |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32쪽 |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창비시선 413권. 한국 서정 시단을 대표하는 박성우 시인의 신작.
<자두나무 정류장>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네번째 시집으로, 생활의 실감이 오롯이 배어든 찰진 언어들과 삶 속에서 우러나는 질박한 입말들이 따듯한 위안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시집 앞에 놓인 한행짜리 잠언류의 시들은 서늘한 공감을 자아내며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한다.
그렇다고 해서 시인이 한가롭게 유유자적하는 것은 아니다.“수백번도 넘게 죽었으나 죽은 줄도 모르고” “죽을 똥 살 똥”살아갈 수밖에 없는 메마른 세태를 향해 날카로운 눈매를 던지기도 한다. 어깨를 겯고 거리로 나서 “바늘 같은 것들이 모여 결국엔 거대한 눈발도 받아내는”연대의 운명을 나눈다.
한때 대학교수이기도 했던 시인은 삼년 만에 홀연 사직서를 내고 지금은 ‘자두나무 정류장’과 ‘이팝나무 우체국’이 있는 외딴 강마을에서 ‘그냥저냥’ ‘심심하게’ 살아간다. 세상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과 더없이 순정한 마음으로 여전히 새로운 시의 길을 만들어내고 있는 그를 “시인이 아니라면 또 무엇이라 부를 것인가.”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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