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디트 - 의적의 역사
| 저자 | 민음사 |
|---|---|
| 출판사 / 판형 | 민음사 / 2004년 초판1쇄 |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20쪽 |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20세기를 대표하는 역사가 에릭 홉스봄이 영국의 로빈 후드부터 멕시코의 사파티스타까지 600여 년에 걸친 '의적의 역사'를 전체사적으로 서술한 책. 1969년 출간된 초판의 네 번째 개정판(1999)을 한국어로 옮겼다.
홉스봄은 산적, 도적과 의적을 구분하는 것으로 책을 시작한다. 홉스봄에 따르면 의적은 '복종하지 않고 권력의 테두리 밖에서 서서 중앙정부의 경제적, 사회적, 질서에 도전하는 사람들‘. 따라서 이들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권력의 역사라는 맥락 속에서 이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자본주의 역사의 부침에 따라 달라지는 의적신화를 추적하면서, 의적의 역사와 권력의 역사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밝힌다. 당대에는 강도나 폭도로 인식되었다가도 후대에는 이름을 떨치게 되는 등 시공간적 상황에 따라 다르게 평가받았던 의적들의 이야기에서 ‘의적 신화’가 만들어진 원인과 과정, 신화를 필요로 했던 시대적 배경과 민중의 심성에 대한 분석을 이끌어 내는 것이 흥미롭다.
멕시코 사파티스타, 콜롬비아 혁명군, 아일랜드공화국군 등으로 대변되는 신흥 혁명가 그룹과 이전의 의적을 비교하면서 유사점과 차이점을 지적하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홉스봄은 구체적 동기는 달라도 이 둘 모두 '신화' 획득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같으며, 이는 의적에 대한 민중의 열망이 투영된 결과라고 말한다.
책머리에
어느 산적의 초상
01 산적, 국가, 권력
02 의적이란 무엇인가
03 누가 산적이 되는가
04 고상한 도적
05 피의 복수
06 하이두크, 클레프트, 카자크
07 산적의 정치학 그리고 경제학
08 산적과 혁명
09 부의 징발자
10 상징으로서의 권력
부록1 여성과 산적
부록2 산적 이야기의 전통
책을 쓰고 나서
주(註)
책머리에
어느 산적의 초상
01 산적, 국가, 권력
02 의적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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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하이두크, 클레프트, 카자크
07 산적의 정치학 그리고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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