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사에는 범종이 없다 - 양문규 시집 (나14코너)

영국사에는 범종이 없다 - 양문규 시집 (나14코너)
영국사에는 범종이 없다 - 양문규 시집 (나1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양문규
출판사 / 판형 실천문학사 / 200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24쪽
정가 / 판매가 5,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시인은 3년 전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천태산 영국사에서 살고 있다. 11년 만에 내놓는 이 시집에는 영국사에서의 생활과 깨달음이 담겨 있다. 자연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소박한 자기발견이 빛을 발한다.

"아침마다/ 몸을 푸는, / 창 밖 대숲을 본다// 깊고 푸른 절정,/ 한 생을/ 브레이크도 없이/ 절 속의 새가/ 날고 있다// 나, 해진 몸을 이끌고/ 대숲 속으로 입주하고 싶다" ('대숲 속으로')

시인은 현대 사회로부터 물러나 단아한 정치를 희망한다. 속도와 시간으로 대표되는 산업화된 세상은 대숲의 가치를 인정해 주지 않지만 시인은 그곳에서 단정함의 미학을 발견한다. 이같은 현실 초월은 소란스럽거나 격정적이지 않다.

"천 년 동안 외출 한 번 없이/ 너럭바위에 붙박혀/ 세속의 티끌처럼 곰삭아 사"는 영국사의 거북바위처럼 시인은 곰삭는 삶을 희망하면서 "해가 뜨고 달이 뜨는 대웅전 배후에서/ 가장 어두운 기억의 상처를 씻어"('연곡사에서')는 것이다.

제1부

나무에게 묻는다 | 절 속에 집이 있다 | 검은 개 | 수국 | 대숲 속으로 | 눈길 | 영국사 거북바위
망탑(望塔) | 지상의 마지막 폭설 앞에 | 내 몸 속에 너를 키운다 | 쇠붕어 물속을 헤엄쳐 간다
하루살이 | 별과 별 사이 | 삶이 아름다운 까닭 | 영국사에는 범종이 없다

제2부

사곡(寺谷)마을에서 | 별 | 조팝나무꽃 | 봄밤 | 백담사에 오른다 | 눈설 | 싸리재를 넘으며
마니산 상사화 | 별들의 무덤은 어디? | 백일홍 | 여름밤 편지 | 무당벌레 | 서울의 달
북한산 | 새봄에 | 강촌 가는 길 | 겨울 편지 | 진눈깨비 | 갯메꽃

3부
화정을 떠나며 | 등나무집 | 민주지산(珉主之山) | 애호박 | 외딴집 | 별 | 변방의 새
모과나무를 심으며 | 애기똥풀 | 반딧불 | 강 건너 마을 | 고향 집 | 석류나무
모과나무 그늘에 쉬다 | 풀의 노래 | 낙엽 떨어져 흙이 되기도 전에

4부
바퀴벌레 죽이기 | 넘어진다 | 인사동 | 서울의 새 | 겨울 나무는 무엇으로 잠드는가
잡목에 대하여 | 못비 | 망초꽃 사랑 | 너는 내가 아니다 | 다시 이사 가는 날 | 연곡사에서

제1부

나무에게 묻는다 | 절 속에 집이 있다 | 검은 개 | 수국 | 대숲 속으로 | 눈길 | 영국사 거북바위
망탑(望塔) | 지상의 마지막 폭설 앞에 | 내 몸 속에 너를 키운다 | 쇠붕어 물속을 헤엄쳐 간다
하루살이 | 별과 별 사이 | 삶이 아름다운 까닭 | 영국사에는 범종이 없다

제2부

사곡(寺谷)마을에서 | 별 | 조팝나무꽃 | 봄밤 | 백담사에 오른다 | 눈설 | 싸리재를 넘으며
마니산 상사화 | 별들의 무덤은 어디? | 백일홍 | 여름밤 편지 | 무당벌레 | 서울의 달
북한산 | 새봄에 | 강촌 가는 길 | 겨울 편지 | 진눈깨비 | 갯메꽃

3부
화정을 떠나며 | 등나무집 | 민주지산(珉主之山) | 애호박 | 외딴집 | 별 | 변방의 새
모과나무를 심으며 | 애기똥풀 | 반딧불 | 강 건너 마을 | 고향 집 | 석류나무
모과나무 그늘에 쉬다 | 풀의 노래 | 낙엽 떨어져 흙이 되기도 전에

4부
바퀴벌레 죽이기 | 넘어진다 | 인사동 | 서울의 새 | 겨울 나무는 무엇으로 잠드는가
잡목에 대하여 | 못비 | 망초꽃 사랑 | 너는 내가 아니다 | 다시 이사 가는 날 | 연곡사에서
용미리 석불입상 | 희망이라는

- 해설 (방민호)
- 후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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