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 류인서 시집 (나14코너)

여우 - 류인서 시집 (나14코너)
여우 - 류인서 시집 (나1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류인서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09년 1판2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23쪽
정가 / 판매가 7,50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우리의 일상을 에워싸고 있는 미시적 사물들을 독특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재구성하는 류인서 시인의 두번째 시집.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특유의 집요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우리 주위에 널려 있는 평범한 사물들의 표층 너머 깊이 숨겨진 속성들을 응시하고, 그 속에서 이 시대와 삶의 복합적 비의를 포착해낸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특히 가혹한 속도의 시대에 밀려 사라져가는 것들에 주목한다. 어떤 사물이나 시대의 가장 찬란하게 빛났던 순간을 포착하고, 그것이 쇠락하거나 사라진 지금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 비애를 잔잔하게 노래한다.

시집에는 표제작 '여우'나 '처녀들의 램프'처럼 우화, 동화 등을 재구성해 아름답게 풀어낸 시편들, '황사'와 같이 영화, 소설 등과의 상호 텍스트성이 확연하게 감지되는 시편들이 적지 않다. 이런 시편들은 텍스트를 고착된 정전(正典)이 아닌 끝없이 유동하고 상호 연관되는 것으로 해석하는 시인의 시각을 보여준다.

1부
전갈
거울
칼새
썩은 사과 한 자루
명료한 열한시
마녀의 사전 - 마흔
공공연한 미술관
접시거미
거울 마네킹
일일극
유리구두
흐르는 빨래들
몽상을 찢다
느티나무 하숙집

2부
철쭉
사물의 말
울음더이

1부
전갈
거울
칼새
썩은 사과 한 자루
명료한 열한시
마녀의 사전 - 마흔
공공연한 미술관
접시거미
거울 마네킹
일일극
유리구두
흐르는 빨래들
몽상을 찢다
느티나무 하숙집

2부
철쭉
사물의 말
울음더이
자연
알리바이
그에게는 많은 손목시계가 있다
황사
잠자는 남자
여우
연애
한 잎의 파도
쳐녀들의 램프-성(性)
얼음땡, 나라
입체카드

활극처럼

3부
폐원
티켓 자판기

오아시스

먼나무
감각기관의 붓
추억의 스타
생계

가시나무
천사의 나팔꽃

기억의 영지

4부
그를 요약하다
음화(negative)
포장마차 청춘극장
추억 마케팅
클럽, 아라비안나이트
당신들
그 나무?-시
꽃 먼저 와서
나비
천국의 정원
촛불

해설 | 유성호 - 감각의 묵시록
시인의 말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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