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와 공포 (경9코너)
| 저자 | 파스칼 키냐르 (지은이),송의경 (옮긴이) |
|---|---|
| 출판사 / 판형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1판1쇄 |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53쪽 |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은밀한 생>의 작가 파스칼 키냐르가, '성(性)의 관점에서 바라본 인류 문명사'. 고답적인 성격의 이론서라기보다는 서양 고대 미술사와 문학사, 사상사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철학적 에세이에 가깝다. 그리스-라틴문화, 성에 대한 인식의 비극적 변화와 그리스도교, 현대 프랑스어와 문화에 남아 있는 로마 세계의 흔적을 살필 수 있다.
키냐르에 따르면, 성의 관점에서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서구 문명사는 성이 공포와 저주로 변질된 역사이다. 그리고 그 뿌리는 고대 로마 시대, 더 정확히 말해서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제국의 형태로 로마세계를 재정비하던 시기(B.C 18년~A.D 14년)에 있다.
그 시기에 그려진 벽화들(주로 폼페이에서 이뤄진)에 대한 해석을 통해 키냐르는, 그리스인들의 태양빛으로 가득한 에로티시즘이 로마시대에 불안과 공포에 질린 우수(멜랑콜리)로 변화되었음을 논증한다. 그리고 이 시기를 서양 문화의 큰 분기점으로 간주한다.
논증으로 제시된 이야기들(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 철학, 성서), 고대 희랍어와 라틴어의 변형을 짚어가는 언어의 향연, 그리고 유물과 벽화에 대한 섬세한 세공 같은 묘사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1994년 출간 당시 한 프랑스 언론은 이 책에 '폐허가 된 유적들에 바쳐진 꿈들의 모음집'이란 타이틀을 선사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8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