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경과 한국 문화 (알수17코너)
| 저자 | 정재서 (지은이) |
|---|---|
| 출판사 / 판형 | 민음사 / 2019년 1판1쇄 |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20쪽 |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중국의 가장 오래된 신화집인 『산해경』은 동아시아 상상력의 원천이라 할 고전으로 역대에 걸쳐 비상한 주목을 받아 왔다. 『산해경』 역주본을 발표하여 한국 지식 사회에 ‘동아시아 상상력’이라는 화두를 던져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이후 30년간 『산해경』 연구에 매진해 온 정재서 교수(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산해경』과 한국 문화의 상관성을 집중적으로 고찰한 책이다.
‘동이계 고서’로 통칭되는 『산해경』에는 고대 한국 관련 내용이 풍부히 담겨 있어 한국 문화와의 친연성은 근원적이다. 아울러 장구한 역사 동안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교섭을 고려하면 한국 문화에 수용된 『산해경』의 양상과 의미는 우리의 예상을 훨씬 벗어난다.
그럼에도 『산해경』과 한국 문화의 상관성을 고찰한 책이 전무한 것은 우리 학계 일각에 존재했던 동아시아 문화에 대한 속지주의적 인식, 신화·상상력 분야에 대한 인식이 취약했던 학풍 등과 관련이 있다. 이 책에서는 『산해경』의 적용 범주를 중국 대륙 밖으로 확장 하여 『산해경』이 지닌 동아시아 상상력의 공유 자산적 의미를 실감함은 물론, 한국 문화의 해석 근거를 기존의 국학 범주에서 벗어나 ‘기서’에까지 확대하여 한국 문화의 근원에 대한 다양한 인식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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