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전 여수를 읊다 - 오형묵의 「여수잡영」 (알172코너)
| 저자 | 오횡묵, 김준옥, 김병호, 김희태 (지은이) |
|---|---|
| 출판사 / 판형 | 심미안 / 2019년 초판2쇄 |
| 규격 / 쪽수 | 175*230 / 304쪽 |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여수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돌산 갓김치, 게장백반, 오동도, 향일암, 여수 밤바다…. 여기 120년 전 여수를 노래한 시집이 있다. 여수의 문화 명소와 자연 경관, 생활의 현장 등 이곳저곳을 106수의 시로 표현한 <여수잡영>이다.
지은이는 120년 전 초대 군수로 부임한 오횡묵이다. 그가 여수에서 재임한 시기가 1897년 4월부터 1899년 6월까지이니, 그의 중심 활동연대를 1898년으로 본다면 올해가 2주갑인 120년이 되는 셈이다. 오횡묵은 기록을 남기는 데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전 근무지였던 지도(현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군수 때에는 <지도군 총쇄록>을 남겼고, 여수군에 부임할 때는 <여수군 총쇄록>을 남겼다. 총쇄록이란 '한 마을의 소소하고 자잘한 사실들을 모두 기록한 것'을 뜻한다
오횡묵의 <여수군 총쇄록> 중에는 진남문, 충무공영당, 망해루, 한산사, 오동도, 종명산, 종포, 미평 물레방아 등 여수의 여러 문화 명소와 자연경관, 산업, 생활현장, 지명 등을 읊은 106수의 연작시가 포함되어 있는데, 김준옥(전남대 명예교수)이 시문의 번역과 감상을, 김병호(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사장), 김희태(전라남도 문화재 전문위원)가 자료의 수집과 해설을 맡았다.
오횡묵이 읊은 120여 년 전 여수의 풍광과 지금의 그것은 사뭇 다를 수밖에 없다. 모양이 바뀐 것은 물론이요 이미 사라져 버린 것들도 적지 않다. 저자들은 한 수 한 수의 시를 음미하면서 그 현장의 연혁과 변천을 살펴보고 오횡묵의 생애와 저술, 옛 사진과 고지도 그리고 현재의 사진들을 곁들였다. 문학작품인 <여수잡영>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교양서이자 특별한 관광안내서로 만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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