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시와 더불어 배우며 살아가다 (알한1코너)

옛시와 더불어 배우며 살아가다 (알한1코너)
옛시와 더불어 배우며 살아가다 (알한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풍기
출판사 / 판형 해토 / 2004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 / 227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깨끗함, 표지는 약간 때가 묻음

도서 설명

평범한 일상의 언어를 통해 한시를 읽어주는 책. 지은이의 경험담과 추억들, 어린시절의 풍경들을 한시와 함께 담았다. 지은이는 한시의 표현과 어조 속에서 사랑과 그리움을 발견한다.

사회인으로서의 반성과 성찰이 담긴 글, 삶을 빛나게 하는 만남과 관계맺음에 대한 글, 매화.파초 등 자연을 바라보며 배움을 얻는 글, 한시에 얽힌 일화 등의 에세이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부록에 한시만을 따로 모아 한자를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머리말

아득하여라, 나의 심회여
삶의 순간에서 만나는 황홀
내면을 탐사하는 눈
질 좋은 게으름
나이 탓하는 버릇
거울의 유혹 1
거울의 유혹 2
넘기 힘들어라, 욕망의 파도여
한시 구절에 담긴 기억들

나무와 구름 사이 몇 천 리던가
거문고 이야기
벗을 만나다
부부의 사랑, 그 담담한 몸짓
아내에게 권하는 술잔
그대 없는 봄이 어찌 봄이랴
집착을 버리는 일
낙방한 사람을 위하여 부르는 노래

머리말

아득하여라, 나의 심회여
삶의 순간에서 만나는 황홀
내면을 탐사하는 눈
질 좋은 게으름
나이 탓하는 버릇
거울의 유혹 1
거울의 유혹 2
넘기 힘들어라, 욕망의 파도여
한시 구절에 담긴 기억들

나무와 구름 사이 몇 천 리던가
거문고 이야기
벗을 만나다
부부의 사랑, 그 담담한 몸짓
아내에게 권하는 술잔
그대 없는 봄이 어찌 봄이랴
집착을 버리는 일
낙방한 사람을 위하여 부르는 노래
시인의 새벽

그대는 보지 못하는가
세상에 정말 되는 일 없네
거지 앞에서 머뭇거리다
도대체 이 가난을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될 대로 되라지
술동이에 가득한 달빛
그대 고향에서 왔다 하니
다시 희망이다

잣나무는 그 속에 있다네
나에게 던지는 새해인사
눈 속의 봄소식
매화 가지에 묻어 있는 봄
회양목 같은 삶을 꿈꾼다
아까시나무 가시 끝에 오르는 물기운처럼
무더위 스쳐가는 서늘한 마음 한 조각
파초의 꿈, 꿈속의 파초
달빛 속을 거니는 그림자 하나

불꽃같은 삶, 시로 남다
지상을 방황하는 선계의 별
협객 황진이, 기생 황진이
매창 이야기
시인의 질투
소동파와 기생 이기
빗속에서 나귀를 타고 잠을 잤다고?

부록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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