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를 마주하며 (알작42코너)
| 저자 | 미셸 우엘벡 (지은이), 이채영 (옮긴이) |
|---|---|
| 출판사 / 판형 | 필로소픽 / 2022년 초판1쇄 |
| 규격 / 쪽수 | 135*195(작은책 크기) / 136쪽 |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프랑스의 거장 미셸 우엘벡의 철학 에세이다. 프랑스와 영미권에서는 그의 소설만큼이나마 잘 알려진 작품이지만 국내에는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다. 쇼펜하우어를 마주할 당시 저자가 느꼈던 희열을 말하면서 시작하는 이 책에는 한 소설가가 한 철학자를 읽고, 그를 마주하고 투쟁하면서 자신의 사유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생생히 담겨 있다.
우엘벡은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몇 가지 키워드로 압축해 정리하고 그것들에 대한 단상을 차근히 풀어나가는 한편, 쇼펜하우어를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한다. 그러면서도 단지 쇼펜하우어를 해설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독자는 우엘벡이 쇼펜하우어를 감싸고, 쇼펜하우어를 발췌하고, 쇼펜하우어와 투쟁한 과정을 살펴보며 우엘벡의 문체, 사유, 염세주의가 어디에서부터 비롯되었는지 유추할 수 있다.
책의 앞뒤에 붙은 해설 역시 책의 의의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특히 이은지 평론가의 해제는 쇼펜하우어의 사유를 아우르며 우엘벡의 관점에서 쇼펜하우어의 세계관이 어떻게 불가능해지는지를, 쇼펜하우어와 우엘벡이 어떻게 대결하는지를 흥미진진하게 펼쳐나간다는 점에서 독서의 풍부함과 만족감을 더해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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