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化果는 없다 - 실천시선(실천문학의 시집 135 (알시46코너)

無化果는 없다 - 실천시선(실천문학의 시집 135 (알시46코너)
無化果는 없다 - 실천시선(실천문학의 시집 135 (알시4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해자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실천문학사 / 200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40쪽
정가 / 판매가 5,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한 길을 걸어온 사람의 강단이 느껴지는 김해자의 첫번째 시집. 1부의 시들은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는 자아 탐색에 해당한다. 오랜 세월 노동운동 현장에서 활동하다 보면 자신에 대한 생각을 접기 일쑤였을 텐데, 시인에게는 그렇지도 않았나 보다. 자기 위안도 자조도 아닌 성찰의 시들이 빼곡하다.

2부에서는 말 그대로 '노동자시'를 선보인다. 노동의 현장에 현미경을 들이대고 노동자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았다. 대결이나 저항의식은 드러나지 않지만 노동자의 가파른 삶이 인상적이다.

3부는 노동운동의 길목에서 맞닥뜨린 수많은 감상을 노래한다. '전태일과 창가에서', '뿌리가 뿌리인 이유', '마음, 어찌할 수 없는', '문규현' 등 사람과 운동에 대한 단상을 담았다.

4부에서는 일상적인 일들을 풀어내었다. 평생 밥상차리는 게 일이었던 어머니, 화선지에 묵냄새를 피워 올리던 선비 같은 어버지, 목욕탕에서의 명상 등이 그것이다. 5부에서는 다시 '나'로 돌아간다. 시인, 생활인, 노동자, 활동가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시편들이 잔잔하게 펼쳐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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