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의 여행자들 (알역72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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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에도 시대(1603~1867)에 에도를 비롯한 일본 각지를 여행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학자, 문인, 승려, 공직자, 외국인 등의 여정과 행적을 통해 에도 시대의 여행이 어떤 형태였으며 그 시대의 모습은 어떠하였는지 살펴본다.
에도 시대 이전까지의 여행은 대개 업무적인 것이었으나, 에도 시대부터는 도카이도를 비롯한 다섯 가도와 주요 도로가 정비되고 숙박 시설이 갖춰지면서 사원 참배나 성지 순례 등을 명목으로 한 유람 여행이 등장했다. 오늘날의 개념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 서민들이 오락으로서의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 것도 이 때이다.
유명한 하이쿠 시인 바쇼, 전국을 떠돌며 불상을 만든 모쿠지키 교도, 일본 최초의 신혼여행을 한 사상가 사카모토 료마, 무명의 농촌 여인 다섯 명 등의 여행이 이채롭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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