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격들에 대해 말하는가 - 사물과 사람에 대한 인간학적 고찰 (알나72코너)

왜 인격들에 대해 말하는가 - 사물과 사람에 대한 인간학적 고찰 (알나72코너)
왜 인격들에 대해 말하는가 - 사물과 사람에 대한 인간학적 고찰 (알나7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로베르트 슈패만 (지은이), 박종대, 김용해
출판사 / 판형 서광사 / 201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00쪽
정가 / 판매가 30,000원 / 2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독일 철학자 로베르트 슈패만의 저서 <Personen(인격들)>을 박종대, 김용해, 김형수 세 사람이 공역하였다. 번역자 중 한 사람인 박종대 교수는 슈패만 교수의 지도로 뮌헨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마스, 슬로터디예크와 함께 독일의 중요한 철학자이자, '신(新) 아리스토텔레스주의자'라고 불리기도 하는 슈패만은 이 책에서 '모든 인격이 인격인가?' 하는 최근의 논쟁에 생명과 존재의 가치를 우선하는 자신의 정론적인 입장을 전개한다. 또한 그는 의식과 존재, 정신과 물질, 주체와 객체, 개인과 사회의 이원론이 팽배한 가운데 생명 개념이 길가에 버려진 작금의 현실에서 인격은 객체이자 동시에 주체임을 주장하는 사유의 이론적 기초를 제시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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