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술 열전 - 유니콘 양조장 발굴기 (알집62코너)

한국술 열전 - 유니콘 양조장 발굴기 (알집62코너)
한국술 열전 - 유니콘 양조장 발굴기 (알집6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순욱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이대형헬스레터 / 202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67쪽
정가 / 판매가 30,000원 / 22,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일제강점기 이후 80년간 단절된 한국 전통의 양조기술과 고유의 술맛을 재현하거나 개척한 양조장 22곳의 현장 로케이션이다. 해방 후 가난과 식량난을 겪던 시절, 정부는 ‘약·탁주 제조에 쌀(미곡) 사용 금지(1966.8.26.)’ 조치를 내렸고, 술 시장은 몰락과 빙하기를 맞게 된다. 전통주 고유의 술맛은 끊겼고, 일본 사케와 와인, 위스키는 한국인 술맛의 준거(準據) 술이 된다.

이 책은 유니콘을 꿈꾸는 양조장의 핵심 노하우가 온통 펼쳐진다. 척박한 한국 술 시장의 성장사와 함께해 온 비법의 매뉴얼이 백서(白書)처럼 기록됐다. 30년간 현장을 취재해온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지난 7년간 전국의 80여 곳 양조장을 답사한 필드워크 노트에 하나하나 기록했다.

양조장별 핵심 키워드는 효모를 분리하고 동정(同定)하듯 세밀하게 완성했다. ‘최고의 막걸리, 양조인, 수출하는 술, 누룩 장인, 명인’ 등 5개 키워드로 명쾌하게 분석했다. 창업의 흥분과 실패, 좌절과 성공의 다큐멘터리이다. 양조장마다 개발한 성공한 술의 설계도와 마케팅까지 생중계하듯 소개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